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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

관리자 2021.10.18 23:16 조회 수 : 35


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
대전광역시 유성구의 부동산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. 잇따른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면서 대전시의 부촌지도가 바뀔 전망이다.

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'대구지역 주택시장 특징 점검 및 평가'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~2021년 5월 기준 아파트 연평균 상승률은 대전 유성구가 최고를 기록했다. 유성구의 연평균 상승률은 13.3%로 지방 '부촌들' 가운데 가장 높았다. 대전 유성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은 도안신도시를 비롯해 주변지가 주도하고 있다. 이 곳은 대전의 대표적인 신도시지역으로 브랜드 새 아파트가 속속 입주를 하고 있고, 교육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이다.

대규모 개발사업 탄력도 집값 상승의 원인이다. 유성구는 도안2단계 개발과 도안대로 및 트램2호선 등 개발 호재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. 특히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에서 유성구 용계동 도안신도시(목원대 옆)까지 최종 1.9㎞ 구간(10차로)을 연결하는 도안대로도 현재 공정률 50%, 내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. 지역 부동산 업계는 도안대로 개통을 도안 3단계 민간개발 유도, 서남부 지역 도시균형 발전, 물류·사회적 비용 절감 등 종전의 긴장감에서 벗어난 특급 호재로 지목하고 있다.

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3일 ‘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’을 최종 확정했다. 이 계획안에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이 모두 반영되며 유성구의 교통혼잡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. 특히 유성대로~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(가칭)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.

이런 가운데 대규모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에 올세권 아파트가 등장해 수요자 관심이 크다. 유성온천역지역주택조합과 시공예정사 ㈜한라가 함께 추진하는 ‘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’다. 입지, 설계 등 상품은 물론 청약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장점을 갖췄다.

‘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’는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, 대전과 세종, 충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으며,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㎡ 미만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세대주 자격(투기과열지구인 경우 1년 전부터)을 갖추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.

이 단지는 지난 8월 6일에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8월 24일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접수했다. 관계자 말에 따르면 “최근 토지 확보를 마무리해 사업의 안정성과 추진력을 강화한 만큼, 조합원 모집 및 일반분양, 착공 등 일련의 절차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‘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’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위치한다. 지하 4층~지상 32층 3개동(오피스텔 1동 별도) 규모로 조성된다.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의 전용면적 68~74㎡ 아파트 306가구(예정), 오피스텔 120실(예정),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시공예정사는 한라비발디의 브랜드 ㈜한라다.

‘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’의 입지여건으로는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트램(2027년 개통 예정)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도보 3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. 또 단지 바로 앞에 ‘호국의 쉼터’와 온천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,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. 유성온천역 일대의 풍부한 상업시설과 홈플러스, CGV, 복합 메가쇼핑몰 ‘골든하이’(하반기 오픈예정) 등 쇼핑, 문화시설 외 우체국, 주민센터 등 공공편의시설 이용 또한 수월하다.

어린이집, 입주민 커뮤니티시설, 2층 휴게공간,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가족단위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. 4베이 구조에 팬트리,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잘 갖춰질 예정이다.

개발 기대감도 크다. 유성구는 도안2단계 개발과 도안대로 및 트램2호선 등 개발 호재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.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3일 ‘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’을 최종 확정했다. 이 계획안에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이 모두 반영되며 유성구의 교통혼잡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. 특히 유성대로~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(가칭)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.
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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